하나님이 사람을 들어쓰시는 기준
1.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을 쓰신다.
은사보다 중요한 것, 능력보다 중요한것이 ' 하나님께 쓰임받는것' 이다.
고난이 동역자를 만나는 하나님의 기회가 된다. 우리는 자주 이렇게 기도한다
"형통케 해주십시오. 관계를 회복시켜주십시오. 길이 열리게 해주십시오."
결국 외형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는 무엇인가/
"나를 변화시켜주십시오. 내 속사람을 변화시켜주십시오.' 바로 이런 외침이다.
변화와 전진의 삼박자
첫쨰, 말씀이라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기준이 없으면 잠시 잘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반드시 흔들리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의 무장, 원리의 무장, 이론의 무장이 중요!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의 눈과 말씀이라는 계기가 서로 다르게 말할 때가 있다. 그래서 심각한 갈등에 빠지기도 한다. 신앙이 무엇인가? 내눈의 판단을 믿지 않고, 말씀의 게기를 믿고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훈련이다. 말씀이 기준이 되는 훈련을 하면 인생이 전진한다!
둘째,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셋째, 동역자와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한다.
혼자 뛰면 낙심한다. 혼자 뛰다가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낙심하고 말았다. 하나님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우리를 동역자로 불러주셨다.
2. 하나님의 약속에 생명을 거는 사람을 쓰신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상황에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약속에 반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 인생을 걸고
항상 현실을 살피는 것이다.
성령의 임재가 있으면 그 사명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집중하게 된다. 인생은 길지 않다. 영광이 아닌 일에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에배의 부흥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에배드려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러한 예배가 확산되는 날, 현실애 뿌리를 둔 영성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하다.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기위해서 시대상황을 보는 것이지 시대 상황을 살펴보고 난 다음 하나님의 약속을 유추해 내는 것이 아니다.
3.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을 쓰신다.
모세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성격에 결함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다.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55:22)
4. 하나님의 방법을 존중하는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 방법을 사용하면 무너진다.
모세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게획을 세워서
미리 설쳐대다가 무너졌다.
하나님나라에서 인간의 게획은 어느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가? 인간 게획의 근본이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쓰임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세를 보라, 잘 준비되었다. 성숙함, 지헤,지위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40세에 시도했던 히브리 민족 해방 계획은 실패했다. 모세의 계획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 계획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세 자신의 방법을 사용했다. 그래서 실패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방법을 사용하면 무너진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라
5. 실패에서 배울줄 아는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은 인생에서 많은
실패를 주실 것이다.
그 실패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
실패를 통해 배운 자만이
진정으로 강력한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연단하시는 기준
1. 광야대학에 입학시키신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신앙의 성장이다.
광야는 성도에게 필요한 교육을 시키는 곳이다.
광야-> 히브리어로 "미드바르(말하다)" 에서 유래
하나님이 성도에게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 곳
광야에서 받은 모세의 박사학위
1. 무명박사 - 내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2. 시간박사
3. 고독박사
4. 불편박사
2. 잡초 근성을 갖게 하신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일을하면 고갈되지 않는다.
3. 위축된 영혼을 회복시키신다.
하나님꼐 내어드리는 인생이 되라.
단순히 하나님의 도구임을 인식하도록 하라
단순하게 순종하면 하나님이 많은 일을 이루신다.
바로 이것이 위축된 영혼이 치유되기 시작하는 첫걸음이다.
하나님의 대해서 3가지 정도의 부정적 응답
1) 보내지도 않았는데 먼저 달려가는 '서두름'
2) 실패하여 도망치는 '도피의식'
3) 부름받았을 때 저항하는 '반항'
하나님을 설득하려 하지말라
자신의 잘못을 자인하고 순종할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병자에 모습으로 서라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눅5:31)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께 설득당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이다.
도구로 내어드려라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이 아니라 우리의 가능성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이 부어주실 능력을 바라보게 하신다. 우리가 도구임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인생이 되라. 단순히 하나님의 도구임을 인식하도록 하라. 순종을 통해서,ㄴ ㅏ를 통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하게 기도하고, 전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많은 일을 이루신다. 바로 이것이 위축된 영혼이 치유되기 시작하는 첫걸음이다. 주 안에 열매가 있다. 주안에 생명이 있다.
거룩한 욕심
기도하는 만큼 세상의 물줄기가 바뀌고, 기도한 만큼 영혼들이 변화된다!
4. 헌신하게 하신다.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는 항상 떠남의 정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우리의 것을 쓰면 하나님꼐 쓰임받는다.
내가 가진 모든것으로 일해야 한다.
나의 돈이, 나의 기도가, 나의 은사가 일하도록 해야 한다.
약속을 붙드는 믿음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어떤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의 사람이 된다. 이 확신보다 더 강한 힘은 없다.
우리는 우리 것을 드려서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성결한지 정검 하라
사명을 행하기에 앞서 우리의 허물, 죄악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요구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5. 타협하지 않게 하신다.
마귀의 속성은 항상 타협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 발짝 물러나면 결국은 다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이다.
그래서 마귀와의 싸움에는 타협이 없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된다.
암초에 직면하라
영적인 싸움에는 항상 부딪힘이 있어야 한다. 사역은 멍석 다 깔아놓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명령이 있을 때 즉시 나아가는 모습이 바로 성도의 자세이다.
양보와 타협을 물리쳐라
1. 애굽 땅을 벗어나지 말라
에수를 믿는다는 것은 세상과는 다르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분리를 의미한다.
2. 너무 멀리 가지 말라
"바로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출 8:28)
아주 신앙적인 말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것아 마귀의 함정이다.. 우리는 종종 이런말을 듣는다
"예수 믿는 것은 아주 좋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믿지는 마라. 깊이 빠지지 말라."
적당히 믿으라는 말이다. 뜨거움 없이 오락하는 기분으로 믿으라는 말이다. 새벽기도 같은것은 하지 말고, 주일에 에배 한번 드리는 정도로 족하다고 유혹한다.
하나님이 사명을 수행케 하시는 기준
1. 역경의 때를 변화의 때로 승화시킨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통해
우리의 좋지 않는 태도와 습관이 꺠어지기 원하신다.
다시 말하면 내가 변화해야 홍해를 건너간다는 말이다.
인간의 위기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된다. 홍해 앞에 섰을 때 인간적인 해결책은 무엇이겠는가?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너가나 최후의 한 사람까지 남아 싸우다 죽자, 항복하자 정도였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바다를 가르시리라고 생각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다를 가르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우리는 홍해 사건에서 기도의 자세 한가지를 배울 수 있다. 바로 문제가 있을때, 우리의 답을 가지고 하나님꼐 기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만 잠잠히 바라라, 그러면 하나님이 알아서 제일 좋은 길로 안도해주신다. 우리가 처한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다."
2.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성경은 우리의 삶의 지침이기 때문에 반복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단번에 우리의 삶이 변화되지 않기 떄문이다.
세 치 혀의 말
하나님은"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 지도자에게 요구하시는 기준
더러운말, 어리석은말, 아첨하는말, 망령되고 허탄한 말, 저주하는 말, 비방하는 말은 우리입에서 버려야 한다.!
그냥.. 예수님을 믿는 마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알게 해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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