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상처가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상한 감정의 치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면서, 상처를 억누르기만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상처가 우을증에 걸리거나 자존감을 낮추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님의 바람대로 우리가 과거로부터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우리의 상처를 성경적으로 치유해주고 있다.
상한 감정의 치유!
제목 자체에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책이다!
책을 읽어 가면서!
나한테 왜 이책을 읽으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가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정말 다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나만 갖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또한 느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또한 그러한 문제들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
예수님 또한 상처를 받으시고 그 상처를 이기시고 치유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영적으로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또한 큐티를 하면서 느끼고 있다.
저 정도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아무 문제도 없고 걱정도 없을 거라고 생각 한 적이 있는데..
그 사람 또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거...!
그 상처들을 계속 억누른다고 해서.. 그 상처들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 상처들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깔리게 된다..
그 상한 감정들.. 상처들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거..
내가 해결할려고 노력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다는거..!
성령님의 깊은.. 치유가 있어야지만 가능하다는 거..!!
하지만... 난 자꾸만.. 피하고만 싶네..ㅡ.ㅠ
사람은!
자신에 가까운 사람들로 인해서!
참 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
예전에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또한 책을 통해서!
그런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느낀다~!
부모라는 위치가..
참으로 어려운 위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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