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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호 (2003-01-22 16: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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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방/정형외과학> 류마토이드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진단 기준

1987년 미국 류마토이드 학회 제정

 

1. 수면 후 강직 (Morning Stiffness)

    관절통이 아침에 심한 것이 특징인데, 아프고 뻣뻣한 증상이 심하면 오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에서 처럼 수 분 이내에 소실되지 않고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강직이 6주 이상 장기간 지속될 때 류마토이드 관절염을 의심하게 된다. 관절 강직은 관절 자체의 손상으로 올 수도 있으나 주위 근육의 쇠약 및 위축으로 인한 경우도 있으며, 이 수면 후 강직은 병의 정도 및 치료의 효과를 예민하게 반영해 주기도 한다.

 

2. 세 관절 이상의 종창 (Arthritis of Three)

    류마토이드 관절염은 한 관절만 침볌하기도 하나, 75% 이상에서 다발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며, 때로는 단일 관절염 형태에서 점차 다발성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의사에 의해서 관찰된 종창과 부종이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양성이며, 만일 3-4주 이내에 소실되거나 다른 관절로 이행되면, 류마토이드 열이나 반응성 관절염 등 다른 원인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3. 수부 관절들의 종창 (Arthritis of Hand)

    류마토이드 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에서 수부(手部)의 관절이 침범된다. 수근 관절, 중수 수지 관절 또는 근위 지간 관절의 종창이 6주 이상 지속되면 의미있는 소견이다.

 

4. 대칭성 종창 (Symmetrical Arthritis)

    대칭성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데 붓는 관절이 비대칭으로 발생하면 강직성 척추염 등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때 중수 수지 관절이나 근위 지간 관절이 침범된 경우는 완전히 대칭일 필요는 없다.

 

5. 류마토이드 결절 (Rheumatoid Nodules)

    류마토이드 결절은 주로 피하에서 만져지며 사지의 신전 면에 주로 발생한다. 이 증상의 중요성은 관절 외에 전신적 침범을 말하는 것으로 예후가 좋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치료 방침이 다소 달라져야 한다.

 

6. 혈청 류마토이드 인자 (Serum Rheumatoid)

    류마토이드 인자가 양성이라고 류마토이드 관절염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혈청 음성 류마토이드 관절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류마토이드 관절염 이외에도 감염성 질환, 암 및 면역 체계의 노화 현상이 있는 노년층에서 류마토이드 인자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검출 방법에 무관하게 양성인 경우는 진단 기준 중 1/7의 중요성을 갖는다. 이때 초기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신간이 지나면서 양성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류마토이드 관절염이 의심되면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볼 필요가 있다.

 

7. 방사선적 변화 (Roentgenographic)

    환자의 90% 이상에서 이환되는 손과 손목의 전후면 방사선 사진이 중요하며, 골 침식 및 미란과 관절 주위의 골다공증 등의 소견이 보여야 한다.

 

* 위의 7개 항 중 6, 7번 항 이외의 5개 항은 의사의 문진과 이학적 검사에 의하여 진단이 가능하므로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 류마토이드 관절염 치료에는 한의학(韓醫學)적 치료가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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