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성장에 대하여
*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7월 25일분 CBS
<수정본>
한의학적으로 키를 크게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중요한 오장육부(五臟六腑) 중 신장 기능계와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이 신장 기능계라는 것은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콩팥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이 신장기능계는 우리 인간의 근원적인 기운을 저장하는 창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아 타고난 기운을 저장하며 우리가 섭취한 곡기를 이용하여 이러한 기운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 기능계는 우리 인간의 성장과 건강 유지에 근본적인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식물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때에 거름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장기 때 이 신장 기능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이 키가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품으로서는 표고버섯과 약콩, 홍화씨, 멸치, 우유, 검은깨, 치즈, 미역 등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모든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으로는 신장 기능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녹용, 숙지황, 황기, 오미자, 맥문동, 당귀, 인삼 등의 한약재가 있습니다만 한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복용하는 소아 및 청소년들의 체질과 신체적인 상태 및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로부터 적당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유아기나 소아기 때에는 일년에 한두 번 정도로 규칙적으로 복용을 하고 성장이 왕성한 시기에는 한꺼번에 많은 약을 복용하여 최대의 성장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한약제 중 녹용은 사슴의 뿔을 잘라 쓰는 것인데 이 녹용은 잘 자랄 때는 하루에 13cm씩 자란다고 합니다. 이러한 녹용의 기운을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성장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성장은 식물의 말단에 있는 성장점의 분열에 의해 위쪽으로 계속해서 크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주로 팔 다리 등의 큰 뼈의 양끝단에 있는 성장판이라는 연골조직의 분열에 의해서 성장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 성장판은 제2차 성징이 일어나면 급속히 닫히게 되어 3년 정도가 경과하면 성장판이 사라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 중에서, 키가 작다거나 혹은 더 크고 싶은 청소년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집중적인 영양 섭취나 신장기능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한약 등의 복용이 꼭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성장은 청년기가 들어서는 20세 초반까지 계속되지만 사실상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되면 전체적인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게 됩니다. 보통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2~3년정도 지나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자 아이는 초경을 시작하고 가슴이 발달하게 되는 때, 그리고 남자 아이는 음모가 나거나 변성기가 시작되고, 몽정을 경험하게 되는 때 등 남녀 모두가 사춘기를 지나서 2~3년 정도가 되면 키의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남자 아이의 경우는 중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되며 아자 어이의 경우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사람의 최종키 계산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키를 더해 2로 나눈 부모의 평균키에서, 남자 아이의 경우는 6.5cm 더하면 되고 여자 아이의 경우는 6.5cm를 빼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의 키가 170.0cm이고 어머니의 키가 160.0cm라면 두 사람의 평균치가 165.0cm이므로 아들의 경우 171.5cm가 최종키가 되고 딸의 경우 158.5cm가 최종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만을 고려한 계산법이고, 아이가 부모로부터 50%씩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 27절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키가 자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의 키를 크게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주님께 맡기고 간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던 마태복음 13장의 씨 뿌리는 비유를 가지고 소아들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신학적인 해석이 아니라 청취자 여러분들의 쉬운 이해를 위한 비유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어떤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고 하셨습니다. 씨를 뿌렸는데 어떤 것은 길 가에, 어떤 것은 흙이 얇은 돌밭에, 어떤 것은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고,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길 가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고 하셨고, 얇은 돌밭에 떨어진 씨는 싹이 나왔으나 뿌리가 얕아 따가운 햇빛을 견디지 못하여 말라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씨는 가시떨기가 햇빛을 가리고 땅의 영양분을 독점하므로 잘 자라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어떤 것은 백배, 어떤 것은 육십배 어떤 것은 삼십배의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들은 후 사람들의 다양한 신앙의 성장에 대해 말씀해 주셨지만 이 비유를 이용해 사람의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서는 뿌려진 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씨인지는 언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밭에 뿌려진 씨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서 어떤 종류들은 많이 자랄 것이고 어떤 종류들은 작게 자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에게 있어서는 바로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인 요소가 크게 좌우한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람의 최종키 계산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키를 더해 2로 나눈 부모의 평균키에서, 남자 아이의 경우는 6.5cm 더하면 되고 여자 아이의 경우는 6.5cm를 빼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의 키가 170.0cm이고 어머니의 키가 160.0cm라면 두 사람의 평균치가 165.0cm이므로 아들의 경우 171.5cm가 최종키가 되고 딸의 경우 158.5cm가 최종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만을 고려한 계산법이고, 아이가 부모로부터 50%씩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씨의 성장을 결정짓는 요소로 여러 환경적인 요소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를 먹는 새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치명적인 사고 등을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치명적인 사고나 신체 혹은 정신적인 장애 등은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뿌리가 얕은 씨는 따가운 햇빛에 말라버린다고 하셨고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씨는 가시떨기가 햇빛을 가리고 땅의 영양분을 독점하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성장을 위해서는 적당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꾸준히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없을 때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장기 때 잔병치레가 잦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심리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운동부족이나 과도한 운동, 혹은 소아 비만 등의 원인도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에게는 성장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지는 시기가 있고 열매를 맺기 위해 영양분을 집약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장을 위한 시기는 20세 초반까지인 청년기까지 지속되며 성장기가 끝나면 인체는 안정된 육체를 이루는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그러므로 성장은 청년기가 들어서는 20세 초반까지 계속되지만 사실상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되면 전체적인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게 됩니다. 보통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2~3년정도 지나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자 아이는 초경을 시작하고 가슴이 발달하게 되는 때, 그리고 남자 아이는 음모가 나거나 변성기가 시작되고, 몽정을 경험하게 되는 때 등 남녀 모두가 사춘기를 지나서 2~3년 정도가 되면 키의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남자 아이의 경우는 중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되며 아자 어이의 경우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키를 크게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중요한 오장육부(五臟六腑) 중 신장 기능계와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이 신장 기능계라는 것은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콩팥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이 신장기능계는 우리 인간의 근원적인 기운을 저장하는 창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아 타고난 기운을 저장하며 우리가 섭취한 곡기를 이용하여 이러한 기운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 기능계는 우리 인간의 성장과 건강 유지에 근본적인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식물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때에 거름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장기 때 이 신장 기능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이 키가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품으로서는 표고버섯과 약콩, 홍화씨, 멸치, 우유, 검은깨, 치즈, 미역 등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모든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으로는 신장 기능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녹용, 숙지황, 황기, 오미자, 맥문동, 당귀, 인삼 등의 한약재가 있습니다만 한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복용하는 소아 및 청소년들의 체질과 신체적인 상태 및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로부터 적당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유아기나 소아기 때에는 일년에 한두 번 정도로 규칙적으로 복용을 하고 성장이 왕성한 시기에는 한꺼번에 많은 약을 복용하여 최대의 성장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한약제 중 녹용은 사슴의 뿔을 잘라 쓰는 것인데 이 녹용은 잘 자랄 때는 하루에 13cm씩 자란다고 합니다. 이러한 녹용의 기운을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성장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성장은 식물의 말단에 있는 성장점의 분열에 의해 위쪽으로 계속해서 크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주로 팔 다리 등의 큰 뼈의 양끝단에 있는 성장판이라는 연골조직의 분열에 의해서 성장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 성장판은 제2차 성징이 일어나면 급속히 닫히게 되어 3년 정도가 경과하면 성장판이 사라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 중에서, 키가 작다거나 혹은 더 크고 싶은 청소년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집중적인 영양 섭취나 신장기능계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한약 등의 복용이 꼭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27절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키가 자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의 키를 크게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주님께 맡기고 간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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