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본 칼럼은 포항 CBS 라디오에 매주 방송되고 있는 칼럼을 정리해서 올리는 게시판 입니다.
본인이 연재하는 한의학/의학 관련 게시물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올린 게시물이므로
의학적 관점의 차이에 따라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계실 수 있으며 내용상 오류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
내용보기 |
![]() |
|
|
|
CBS 애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위와 소화기 경락에 기혈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체했을 때는 가슴이 답답하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지만 한의학적으로 침 치료가 가장 좋으며 심한 경우 한약을 추가적으로 복용하면 좋습니다.
오늘은 체 했을 때 옛날부터 우리 어머니들이 손가락을 따곤 하셨는데 이런 행위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우리 몸을 흘러가는 중요한 경락이 12개가 있습니다. 이 12개의 경락은 모두 다 손가락 혹은 발가락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 있는 혈자리가 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정혈이라는 혈자리고 알려져 있고 급성질환이나 열성기 질환에 효과가 강하고 좋은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어머니들이 손가락을 따실 때 손가락 끝의 피부에 바늘을 찔러 피를 내거나 혹은 손톱의 위쪽 피부에 피를 내는 식으로 손가락을 땄습니다. 그러나 원래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정혈이라는 혈자리에 바늘을 찔러 피를 내어야 합니다. 이 정혈은 손가락의 경우는 6곳이 있는데 이 6곳을 찔러 피를 내면 됩니다. 양손을 모두 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양손 합하면 모두 12곳의 손가락에 바늘을 찔러 피를 내는 것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엄지손가락의 경우 손등 쪽에서 보았을 때 손톱의 안쪽 각진 곳의 귀퉁이에서 약 1밀리 정도 떨어진 피부를 찔러 피를 냅니다. 둘째 손가락도 안쪽에 피를 내고, 세째 손가락도 안쪽에 피를 냅니다. 네째 손가락은 반대로 바깥쪽에 피를 내고, 새끼 손가락은 안쪽 바깥쪽 모두를 찔러 피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모두 12곳을 찔러 피를 내게 되면 기 소통이 갑자기 좋아져 체한 기운이 내려가거나 소화기 질환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놀란 아이들에게 따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늘을 사용할 때는 충분히 소독된 바늘을 사용하시고 피부는 소독액이나 알콜 등으로 소독하신 후 따는 것이 좋습니다. 피를 닦아 낼 때는 소독된 거즈를 이용하셔야 감염의 위험이 없습니다.
오늘은 손가락 따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제 홈페이지(조은호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홈페이지는 제 개인 홈페이지로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홈페이지는 비영리 홈페이지이며 자료 제공만을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자료 정리와 관리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므로 각 메뉴마다 충분한 자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것이 많으므로 그 출처를 밝혀 놓았습니다.
혹시 저작권이나 초상권에 문제가 있는 자료의 경우 연락 주시면 삭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적용된 글꼴은 윈도우즈의 '굴림'체, '우리글닷컴'의 '우리새봄', '우리돋움90c1' 체, '(주)예쁜글씨'의 '좋은_여행가는날-웹'이며 유료로 등록 사용중입니다.
본 홈페이지에 포함되거나 게시된 이메일(email)주소가 이메일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의하기기 바랍니다.

|
|
Copyright 2002
All right reserved This Homepage was Designed & Programmed By Cho Eunho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