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금방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시작된지도
며칠이 지났네요...
전 많이 정말 너무 많이 바빠서....한동안 인사도 못 드리고
제 일상에 좀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죄송해요..너무 늦게인사드리는거 같아서...
요즘 일이 많아서 하루에 5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하고
일하는 시간이 좀 많다보니...피곤이 쌓였는지..
어제 아침에 샤워하고 난 뒤부터
목이 칼칼하고 뭔가 걸린거 같더니...
기침도 나고 ..열은 없구요...
글고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그냥 이런 몸살 잘 안하는데
12월부터 쭉 일도 많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서
또 나름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데 공부하는 곳이 정말 너무 추워요.
오전 내내 공부하고 돌아오면 발이 꽁꽁 얼더라구요...
지금 목이 너무 아파서
침 삼키는게 힘드네요....우선 한국에서 가져온 은교산 인후염약을 2번 먹었긴했는데
목이 많이 부어있는거 같아요...코도 조금 막히고 마른기침있고 가래 약간 ㅋㅋㅋ
근데 침 삼키는게 제일 힘들어요...목 부은거 가라앉힐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자가다 일어났어요...한국은 5시가 조금 넘었고 여긴 4시 조금 넘었네요...
새해...아빠가 제게 주신 말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랍니다...그래서 많이 감사하고 또 소망이 있어요..
올해 3월에 저희 단체 발령 받으러 한국에 또 가야할꺼 같습니다..
그때 또 포항갈께요...
건강하시고...늘 아빠의 기름부으심과 외로하심이 넘치시길 생각할께요... |
|
여기를 누르시면 고속 인터넷 환경 접속자를 위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39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