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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 1개월
ㆍ젖먹는 시간 이외에는 잠만 잔다.
ㆍ생후 일주일 전후에 배꼽이 떨어진다.
1 ~ 2개월
ㆍ하루 대부분 잠을 자나 신생아와 비교해 잘 때와 깨어 있을 때가 구분되기 시작하여 낮에 깨어 있는
시간이 조금씩 길어진다.
ㆍ시각과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물체를 보려고 애쓴다.
ㆍ팔, 다리 운동이 활발해 진다.
ㆍ혼자서 소리없이 웃기도 한다.
2 ~ 3개월
ㆍ몸 전체적으로 살이 붙고 단단해져 아기다운 체형이 된다.
ㆍ엎드려 놓으면 20초 정도 머리를 들 수 있다.
ㆍ엄마가 얼르면 울음을 그치기도 하고 엄마의 얼굴을 보고 생긋이 웃기도 한다.
ㆍ기분이 좋으면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울기도 한다.
3 ~ 4개월
ㆍ목을 가눌 수 있고 엎드려 놓으면 머리와 어깨를 움직인다.
ㆍ물체를 손으로 잡으려고 한다.
ㆍ무릎 위에 세워 놓으면 발딱발딱 뛰기 시작한다.
ㆍ자기 손에 관심을 보이고 양손을 쥐고 놀거나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ㆍ기분이 좋으면 소리내어 웃기 시작한다.
ㆍ젖니가 나기 전으로 침을 흘리기 시작한다.
4 ~ 5개월
ㆍ체중이 출생시 보다 약 2배 정도 증가한다.
ㆍ물건을 주면 손을 내밀어 잘 쥐고 아무 것이나 입에 넣으려고 한다.
ㆍ안아주면 뒤로 제끼려 한다.
ㆍ뒤를 받혀주면 잠시동안 앉을 수 있다.
5 ~ 6개월
ㆍ혼자서 몸을 뒤집을 수도 있다.
ㆍ옹알이로 의사를 나타내려고 한다.
6 ~ 7개월
ㆍ앉기 시작하고 사람을 알아 보게 되며 젖니가 나오기 시작한다.
ㆍ운동 능력이 발달하고 호기심도 왕성해지며 물건을 잡을 때도 엄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능숙하게 잡
을 수 있고 손에 잡은 장난감을 흔들며 놀 줄 안다.
7 ~ 8개월
ㆍ기어다니기 시작하고 혼자서 앉을 수 있다.
ㆍ''마마''. ''바바''라는 자음 소리를 낸다.
8 ~ 9개월
ㆍ오래 앉아 있게 되고 바닥을 기며 세우면 손을 잡고 서기도 한다.
ㆍ말을 알아듣기 시작한다.
ㆍ가족을 알아보게 되고 자신의 이름에 반응한다.
ㆍ낯선 것을 보면 무서워 한다.
ㆍ어른의 갖가지 흉내를 내기도 한다.
9 ~ 10개월
ㆍ기고 붙잡고 일어나는 것이 능숙해지고 움직임도 민첩해져 깨어 있는 동안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다.
ㆍ''까꿍'', ''짝짜꿍'', ''빠이빠이''를 한다.
ㆍ자기 주장이 생겨 생각대로 안되면 울고 떼를 쓰기도 한다.
10 ~ 11개월
ㆍ물건을 붙들고 걷기 시작하고 가구 서랍을 열 수 있다.
ㆍ''엄마''소리를 하게 되고 머리, 눈, 코, 입 등 신체부위를 말하면 그것을 가리킨다.
ㆍ주위 사람을 알아보고 바깥에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11 ~ 12개월
ㆍ체중이 출생시 보다 약 3배 정도 증가한다.
ㆍ혼자서 걷기 시작한다.
ㆍ''엄마'', ''아빠'' 등 몇몇 간단한 말을 할 수 있다.
ㆍ컵을 마실 수 있다.
ㆍ움직이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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