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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호 (2003-11-08 1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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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성> 요강을 뒤집는 복분자(覆盆子) 이야기
옛날에 한 부부가 노년이 되도록 자식이 없었는데 늘그막에 하들 하나를 얻어 귀하게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아들은 너무나 병약하여 노 부부의 근심이 되었다. 주위의 좋다는 음식과 약은 모두 먹여 보았으나 별 차도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길가던 한 스님 그 노부부의 근심을 듣고 산딸기를 먹여 보라고 권하여 날마다 산딸기를 먹였더니 놀랍게도 매우 건강해지고 튼튼해지게 되었다. 얼마나 건강하고 힘이 센지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을 만큼 세었다고 한다. 그것이 하도 신기하여 산딸기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라고 지었다 한다. 즉 복분자(覆盆子)는 '요강을 뒤엎는 과실'이라는 뜻이다.

또다른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나이든 허약한 한 남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매일 산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팔아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는 제삿날이 가까워 오자 좋은 제사 음식을 마련하려고 질 좋은 나무를 구하려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한참만에 좋은 나무를 가득히 해 놓고 배가 고파 가지고간 음식으로 요기를 하자 졸음이 쏟아져 잠이 들고 말았다. 깨어보니 해는 이미 서산으로 기울고 주위는 어두워져서 길을 잃고 동굴에서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이튿날 하루 종일 길을 찾아 산 속을 헤매었으나 길은 보이지 않고 허기에 지쳐 있었다. 계곡의 물로 갈증을 달래고 주위에 널린 붉은 산딸기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그 후 며칠동안 그렇게 산딸기로 끼니을 삼으며 산을 헤매다가 겨우 길을 찾아 마을로 내려 올 수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몸이 따뜻해 지고 건강해지며  소변을 보는데 소변이 너무 세게 나오는 바람에 요강이 넘어지면서 깨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이름을 복분자(覆盆子)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정력에 좋다고 복분자를 찾는 것인가? 위의 이야기는 소변에 관련된 이야기이지만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 소변을 보는 기운은 신기(腎氣)가 관장하는데 이 신기가 왕성하면 소변을 잘 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남는 신정(腎精)은 정액의 형태로 발산이 되기 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재라 하더라도 하나의 약재로만 사용하는 것은 효능이 적다. 서로 효능을 상승시키는 적당한 약재를 배합하여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복분자(覆盆子)는 이처럼 효능이 좋은 한약재로 오래전부터 이용하였다. 복분자의 약성은 따뜻하고(溫), 독이 없으며(無毒), 맛(味)은 완전히 익으면 달고(甘), 미성숙된 것은 신맛(酸)이 나며, 간(肝)과 신방광(腎膀胱)에 작용하여 간신(肝腎)의 기운을 돕고 힘을 북돋운다. 정기를 증진시켜 정기부족(精氣不足)을 치료하며 비뇨생식기(泌尿生殖器)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특히 다른 한약재들과 같이 처방되면 성기능 저하나 정액이 쉽게 흘러 나오는 유정(遺精) 등의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복분자는 칼슘과 철분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구연산 · 사과산 등을 1.5%가량 함유하여 신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하여 주목받고 있는 한약재다.

복분자를 꿀이나 설탕과 함께 용기에 담아서 밀봉해 10일 정도 재워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복분자 즙을 넣고 끈끈한 액이 모두 풀어질 때까지 살살 저어 마시면 좋다. 또는 잘익은 복분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차를 만들 때 곱게 가루내어 병에 보관하고 조금씩 타서 차로 마신다. 혹은 뜨거운 물에 복분자 가루와 벌꿀을 타서 마신다.

그러나, 부부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신뢰하고 아끼는 마음이다. 요강을 뒤엎을 만한 능력이 있어도 이런 마음이 없다면 아무런 만족도 얻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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